방사성 폐기물 관리

  • Published : 1990.11.01

Abstract

방사성폐기물 관리는 이미 발생된 폐기물에 대하여 처리.처분하는 사후관리라 할 수 있으며 이에 앞서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는 방안 즉 사전관리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전관리는 방사능 관리구역내 불필요한 물품잔입금지, 소모성자재의 최대한 반복사용(방호복, 제염지등), 공기구동 미소모성자재는 방사능관리구역내 전용화, 제염방법의 개선, 반감기기 극히 짧은 핵종으로만 오염된 폐자재는 방사능이 충분히 감쇄할 때까지 관리구역내에서 보관후 비방사성폐기물로 처리, 폐기물중에서 비방사성폐기물을 분류하여 일반 폐기물 처리, 방사성물질 취급자의 교육등을 통해 방사성폐기물의 발생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은 제각기 현실에 맞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기술을 도입 또는 개발하여 방사성 페기물 처리기술을 도입 또는 개발하여 방사성 폐기물의 양을 감용하거나 최종 폐기물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또 처분은 각국의 지질이나 인문.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안을 선택하여 최종처분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