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대천
Abstract
이글은 일찍이 개성박물관장을 지냈으며 이화여전.연희전문에서 강의하는 한편 우리국토를 편력하면서 우리의 미술문화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39세때 세상을 떠난 고유섭씨의 "명산대천"제목의 글이다. 이름없는 둔덕이나 조그만한 여울까지 사랑한 그의 자연관의 일단을 엿볼 수 있고 이름난곳에만 구름처럼 모여드는 오늘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아 옮겨본다.
Keywords
이글은 일찍이 개성박물관장을 지냈으며 이화여전.연희전문에서 강의하는 한편 우리국토를 편력하면서 우리의 미술문화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39세때 세상을 떠난 고유섭씨의 "명산대천"제목의 글이다. 이름없는 둔덕이나 조그만한 여울까지 사랑한 그의 자연관의 일단을 엿볼 수 있고 이름난곳에만 구름처럼 모여드는 오늘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아 옮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