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초지의 표면에 놓인 목초로 부터의 칼리 및 그 외의 무기양분용출

Mineral Leaching from Forage Placed on Soil Surface of Meadow -Especially for Potassium-

  • Kim, Sangdeog A. (Livestock Experiment Station, RDA) ;
  • Shigekata Yoshida (University Farm, Faculty of Agriculture, Nagoya University) ;
  • Ryosei Kayama (University Farm, Faculty of Agriculture, Nagoya University)
  • 발행 : 1989.01.01

초록

草地生態系에 있어서의 칼리 (K)의 動態에 관한 硏究의 한 부분으로서, 草地土壞의 表面에 놓인 牧 草落葉의 分解에 따른 칼리의 溶出狀況을 그외의 無機養分의 溶出과 比較하여, 칼리溶出의 特性을 알아 낼 目的으로 실험을 수행했다. 초지토양의 표면에 놓인 牧草葉은 1年의 시험기간중에 當初乾物量의 약30%로 分解되었으며, 그分解速度는 月隣水量보다는 平均氣溫과 더 높은 相關關係를 보였다. 낙엽분해에 따르는 植物體로 부터의 養分溶出은 칼리>인(P)>마그네슘(Mg), 질소(N)>칼슘(Ca)의 順l이었다. 칼리와 인은 1個月 경과후에 當初含有量의 40%와 45%로 현저하게 減少되었으며, 칼리는 그 以後에도 牧草의 分解에 따라 계속해서 溶出되어 9個月 째에는 1%로 減少되었다. 마그네슘과 질소는 목초의 분해와 거의 一致해서 溶出되었으나, 칼슘은 낙엽의 분해가 진행되어도 當初含有量에서 큰 減少가 일어나지 않았다. 以上의 結果로 부터 질소를 포함한 無機物의 溶出은 牧草의 分解와 대체로 같은 傾向을 나타내는 것을 알았으며, 칼리의 溶出은 특히 牧草落葉의 分解初期에 많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牧草落葉으로부터의 칼리의 溶出이 草地生態系에 있어서의 칼리의 再循環에 큰 役割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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