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영상 진단장치

  • Published : 1989.08.01

Abstract

초음파 CT는 시기적으로 가장 빨리 X-ray CT와 함께 연구되어 왔으나 인체내의 투과성, 난반사, 긴파장등에 의해 실용화가 아직은 요원하다. 초음파 CT는 크게 Time of flight (TOF)CT, Attenuation CT, Reflection CT, Diffraction CT등으로 나눌수 있다. 초기에는 TOF CT, Attenuation CT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 졌으나 투과의 문제로 인하여 실제로는 유방의 진단에 국한되고 있다. Reflection CT는 초음파의 특성상 실용화가 가장 쉬우나 Transducer 크기등의 문제로 연구가 지연되고 있다. Diffraction CT는 모든 초음파 CT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현재에 실용화는 요원한 실정이다. KAIST에서는 TOF CT와 Reflection CT의 특징을 결합한 초음파 CT를 연구 발표한 바 있다. 3-D Image은 지금까지의 초음파진단장치에서 표시하는 2-D Image가 갖고 있는 제반의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KAIST에서 활발히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