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ative Study on Maximal and Habitual Clenching Through T-Scan System

T-Scan System을 이용한 Maximal Clenching과 Habitual Clenching의 비교연구

  • Young-Ku Kim (Dept of Oral Diagnosis and College of Dent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 Published : 1989.03.01

Abstract

악구강계의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후의 예후를 판정하기 위하여 maximal clenching시에 측정된 tooth contacts의 수와 분포가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maximal clenching시 반복된 tooth contacts의 측정은 저작근 피로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연구는 건강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maximal clenching 및 habitual clenching시 T-Scan system을 이용하여 치아접촉 수와 접촉시간을 측정, 비교 검토하여 habitual clenching을 이용한 방법이 Tooth contacts의 연구에 이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abitual clenching시 upright, semisupine position에서의 전측두근의 근활성은 maximal clenching시의 64.5%, 61.9% 및 73.3%로 나타났다. 2. Maximal clenching시 치아접촉 수와 접촉시간은 16.82개 및 0.429초로 나타났으며 habitual clenching시에는 11.65개 및 0.177초로 나타났다. 3. 치아접촉수와 접촉시간은 체위에 따라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4. 치아접촉수와 접촉시간의 측정시에 habitual clenching을 이용하는 방법이 maximal clenching을 이용하는 방법보다 재현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Tooth contacts의 연구시 habitual clenching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