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예절(禮節)

  • Published : 1989.09.30

Abstract

술의 기원을 보면, 술은 원시시대, 유목시대 그리고 농경시대를 거쳐 점차 발전하였으며 원시인들은 술의 발효현상을 풍요와 연결지어 생각하고 일부에서는 술에다 물을 섞어 신께 올리는 풍(風)도 있었으며 이 술은 현실 생활에서도 웃사람에서 공귀(供?)하는 가장 소중(所重)하고 존귀(尊貴)한 식품(食品)으로 꼽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어른을 모시는 자리에서는 자연히 지체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석(酒席)에서의 예절을 되도록이면 좌석을 부드럽게 화기(和氣)넘치는 분위기(雰圍氣)로 이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술을 다시는 예절에서 더욱 조심을 하여야 한다. 연회석에서나 야외에서의 술에 대한 예절은 필요하다고 하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