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년에바란다

  • Published : 1988.01.01

Abstract

무진년! 용의 해가 밝았다. 용은 예로부터 봉황, 거북이 등과 함께 영물로 쳐져 왔으며, 꿈에 용이 승천하는 광경을 보게 되면 크게 좋은 일이 있다고 얘기되어질 만큼 신비의 동물이다. 그래서일까! '88년 한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보내야 했던 병인년을 뒤로하고, 새해에는 용에게 비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무진년에 바라는 얘기들을 사회 각계 인사들로부터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