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성공사례담 27-위염

  • Published : 1988.07.01

Abstract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질병도 실로 다양화 되고 많이 변화되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가지는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같은 것은 병이 아니라, 어쩌다 생겼다가 지나가는 증상으로 밖에서 평가(?)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렇게 사소한 소화불량이 나중에 알고 보니 심각한 위장병의 시초였다는 것을 주위 사람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평소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다가 건강관리협회에서 위 투시검사를 받고 위염을 조기 발견해 치료에 성공한 유지현씨(23세, 서울시 구로구 시흥1동)의 경우를 보면서, 사소한 증상의 점검으로부터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느낄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