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성공사례담 16

  • 발행 : 1987.04.01

초록

사람들은 항시 시간, 경제적인 부담 등의 핑계로 자신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지 못한 채 생활에 쫓기다가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어야만 급하게 서둘러 치료를 받고저 허둥댄다. 사람들은 작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깊은 고민과 상념에 빠져 자신의 일을 망그러뜨리는 일이 허다하다. 또한 증상이 악화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 그리고 제삼자까지 피해를 입혀 정상적인 생화의 분위기를 파괴하는 수가 많다. 그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 성인병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특히 당뇨병은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확대되어 상태가 어느정도 진전된 다음 표면적으로 나타나 치료하기가 더욱더 어렵다. 이번에는 당뇨병의 증상을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실시 한 신체검사에서 발견한 이집중씨(37세, 주부)와 함께 겪은 체험담을 소개한다. 만에 하나라도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항시 궁금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