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Poultry Science (한국가금학회지)
- Volume 14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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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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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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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6625(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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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7-5387(eISSN)
Effect of Varying Lighting Regimes on Broiler Performance
Broiler생산에 있어 점등방법이 그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Four treatments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lighting regimes on the body weight gain and feed conversion of broiler chicks during 7 weeks: 1) 24 hours consistant lighting regime, 2) intermittent lighting regime of 1 hour lighting and 3 hours dark, 3) 20 hours lighting and 4 hours dark regime, 4) natural lighting regime. Each treatment was composed of three replications and 180 broiler male chicks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45 chicks for each treatment,15 chicks for each replication).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body weight gains of 1 hour lighting+3 hours dark regime were heavier than those of any other treatments during whole period,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1-4 weeks, the body weight gains of 1 hour lighting+3 hours dark regime and 20 hours lighting+4 hours dark regime were much heavier than those of natural lighting regime and 24 hours consistant lighting regime, but in 5-7 weeks, no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the 4 treatments. 2. The feed conversions of 1 hour lighting+3 hours dark regime were improved more than those of any other treatments during whole period,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1-4 weeks, the feed conversions of 1 hour lighting+3 hours dark regime and 20 hours lighting+4 hours dark regime were much more improved than those of natural lighting regime and 24 hours consistant lightine regime, but in 5-7 weeks, no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the 4 treatments. 3.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intermittent lighting regimes such as 1 hour lighting+3 hours dark and 20 hours lighting+4 hours dark are more efficient on the body weight gain and feed conversion of broiler chicks than natural lighting regime and 24 hours consistant lighting regime.
본 시험은 broiler 사육에 있어 점등방법이 broiler 증체나 사료요구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판사료를 이용하여 1986년 4월3일부터 동년 3월 21일까지 49일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broiler 감별 웅추 180수를 공시하였다. 시험구는 24시간 연속점등 방법(24L), 1시간 점등에 3시간씩 소등하는 간헐점등 방법(24L), 1시간 점증에 3시간씩 소등하는 간헐점등 방법(1L+3D), 20시간 점등에 4시간 소등하는 방법(20L+4D) 및 자연일조시간을 이용하는 방법(Natural)등 4개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시험기간중의 증체량은 1L+3D구가 가장 높았으며, 20L+4D구, 24L구, Natural 구 순으로 낮아졌으나 각 처리간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2. 전기 4주간의 증체량은 1L+3D구와 20L+4D구가 Natural구와 24L구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각 추리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각 구별로는 1L+3D구가 가장 증체량이 높았으며, 20L+4D구, Natural 구, 24L 구 순으로 낮아졌다. 3. 후기 3주간의 증체량은 24L구, 1L+3D구, 20L+4D구, Natural구 순으로 낮아져서 전기와는 상이한 경향을 보였으나 각 처리간에 유의차는 없었으며 증체량도 거의 차이가 없었다. 4. 전시험기간중 사료요구율은 1L+3D구가 가장 좋았으며, 20L+4D구, Natural구, 24L구 순으로 나빠졌으나 각 처리간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사료섭취량은 각 처리가 거의 같은 수준을 나타내어 각 처리별 점등방법이 공시계가 충분히 사료는 섭취하는 데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으며, 사료 섭취후 일정시간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사료요구율 개선에 좋은 영향을 미쳤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5. 전기 4주간의 사료요구율은 1L+3D구와 20L+4D구가 Natural 구와 24L구에 비하여 현저히 좋았으나 각 처리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각 구별로는 1L+3D구가 가장 사료요구율이 좋았으며 20L+4D구, Natural구, 24L구 순으로 나빠졌다. 6. 후기 3주간의 사료요구율은 1L+3D구가 가장 좋았으며 24L구, 20L+4D구, Natural구 순으로 전기와는 상이한 경향을 보였으나 각 처리간에 유의차는 없었으며 사료섭취량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broiler에 있어 일정시간 점등과 소등을 계속하거나 일정시간 소등을 해주는 간헐점등 방법이 24시간 연속점등방법이나 자연일조시간 방법보다 증체량이나 사료요구율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