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을 걸어갈 수 없다 - 과학문명 외면한 무공해농산물 주장

  • Published : 1986.11.01

Abstract

최근 각종 언론매체나 소비자단체에 의해 과장되고 있는 무공해농산물 주장은 수확량감소 및 위화감조성등 득보다는 실이 많은 과학의 후퇴를 의미한다 할 수 있다. 일반농산물은 과연 오염됐는가? 아니면 무공해 농산물이란 용어자체가 공해란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맹점을 이용한 유명무실한 허상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