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박석제 박사

  • 발행 : 1986.07.01

초록

각박한 사회 메마른 풍토에서도 한 가닥 흐뭇한 기쁨이 있기에 세상은 생각 한바와 같이 그렇게 각박하지 만은 않은지도 모른다. 시내 도봉구 수유동 제세의원 원장 박석제 박사는 18여 년간 신체장애자, 정신박약아, 불우한 노인, 고아, 죄수 등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전국 방방곡곡 찾아다니면서 사랑의 인술을 펴온 바 있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