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밝은 마음으로 영농준비에 만전을$\cdots$

  • Published : 1985.02.01

Abstract

올해는 육십갑자(六十甲子)로 말하면 두 번째 순서가 되는 해인 을축(乙丑)년으로서, 이른바 소의 해이고 보니 특히 우리 농업인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참으로 반가운 새해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예로부터 소가 영농에 절대적인 존재이었을 뿐 아니라, 그 우직(愚直)하고도 성실한 성품, 강한 인내력과 실천력 등은 우리 인간에게 무언중 커다란 교훈을 주어왔기 때문이다는 생각이 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