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부양원자력발전소 2년 계획으로 연구자수

  • 발행 : 1985.10.15

초록

전기중앙연구소는 물위에 원자력발전소를 띄우는 해상입지의 연구를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 방식은 거대한 버어지 위에 원자로건물 발전소 본관등의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서 지진의 영향이 적으며 플랜트의 설계상 매우 유리하게 된다. 이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의 입지가 확대될 뿐 아니라 플랜트의 표준화에 의해 건설코스트의 삭감, 건설기간의 단축등이 도모된다. 동연구소에서는 연구의 제1스텝으로서 2개년계획으로 피지비리티이 스타디이를 실시하여 부양식 원자력발전소의 기술적$\cdot$경제적인 실현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동연구소의 연구내용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른 6개부문 연구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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