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축년에 바란다

  • Published : 1985.01.01

Abstract

새해 새아침 을축년이 밝아왔다. 묵은 해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찬 우공의 새해가 시작되는 것이다. 우공은 온순하고 희생적이며 인간에게 순종할 줄 아는 양순함이 그에게는 있기에 금년은 온 누리가 평안하고 만복이 충만함을 기원하는 마음이다. 여기에 사회 각계 각층의 새해 소망을 실어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