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비적검출기(固體飛跡檢出器)를 이용(利用)한 $^{238}U$의 자발핵분열율(自發核分裂率) 결정(決定)

Determination of the Spontaneous Fission Rate of $^{238}U$ Using Solid State Track Recorder

  • 노성기 (한국에너지연구소) ;
  • 육종철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 ;
  • 고병영 (한국에너지연구소)
  • 발행 : 1985.12.20

초록

고체비적검출기(固體飛跡檢出器)인 운모(雲母)를 $^{238}UO_2$ 박판(箔板)에 약(約) 5년간(年間) 밀착(密着)시켜 두었다가 운모(雲母)만을 꺼내어 불산(弗酸)속에서 부식(腐蝕)시킨후,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으로 그 속에 생긴 핵분열파편(核分裂破片)의 비적(飛跡)을 관측(觀測)하여 $^{238}U$의 자발핵분열률(自發核分裂率)을 결정(決定)하였다. 이 실험(實驗)에서 얻은 $^{238}U$의 자발핵분열률(自發核分裂率)은 $5.21{\pm}0.33$ fissions/g-sec이었다.

The spontaneous fission rate of $^{238}U$ has been determined using a solid state track recorder that was a pre-etched mica. Counting the tracks revealed in mica made it possible to calculate the spontaneous fission rate. The mica remained in close contact with a $^{238}UO_2$ foil for about five years. The resulting fission rate was $5.21{\pm}0.33$ fissions/g-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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