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ome chemical, biochemical and physical treatments on the baker's yeasts (Saccharomyces cerevisiae) before 12-hour digestion at $50^{\circ}C$ were made to accelerate their autolysis. Dilute alkali treatment with 0.01N-NaOH solution showed a considerable increase in soluble nitrogen extraction only in the 6-hour initial autolysis. The addition of fresh yeast autolysate, 10% to the yeast slurry, could increase the autolysis rate from 65% to 83%. Microwave treatment of yeast slurry for 40 seconds also raised the autolysis rate by about 15%, while longer exposures to the microwave accompanying high temperatures repressed the autolysis process. Extrusion of the yeast cells with high pressures of 16,000 to 20,000 psi brought about significantly higher autolysis rate until the digestion time of 9 hours, but thereafter it showed a gradual drop in soluble nitrogen extraction.
빵효모의 자기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50^{\circ}C$에서 12시간 동안 자기분해를 진행시키기 전에, 몇가지 화학적, 생화학적 및 물리적 처리를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0.01N-NaOH 용액의 묽은 알카리를 처리한 결과 자기분해 초기에는 비처리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자기분해율이 증가하였으나 6시간이후에는 대조구와 별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그 이상의 알카리 농도에서는 오히려 추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2. 효모의 자기분해물을 10% 첨가하여 자기분해를 진행시킨 결과 추출수율이 18% 이상 증가하였다. 3. 초단파 처리의 경우 40초 동안 처리하여 효모슬러리의 온도가 $63^{\circ}C$ 일때는 15% 이상의 추출율증가가 나타났으며 그 이상 처리한 결과 고온으로 인해 추출수율이 감소하였다. 4. French Press에 의해 $16,000{\sim}20,000$ psi의 고압으로 세포를 파괴한 결과 자기분해 9시간 까지는 추출액중 가용성 질소의 량이 75% 수준까지 높다가 그 이후에는 무처리구 보다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