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Fusion Products between Pleurotus ostreatus and Pleurotus florida Following Interspecific Protoplast Fusion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 원형질체융합 균주의 특성

  • Yoo, Young-Bok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O.R.D.) ;
  • Byun, Myung-Ok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O.R.D.) ;
  • Go, Seung-Joo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O.R.D.) ;
  • You, Chang-Hyun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O.R.D.) ;
  • Park, Yong-Hwan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O.R.D.) ;
  • Peberdy, John-F. (Department of Botany University of Nottingham)
  • 유영복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연구소) ;
  • 변명옥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연구소) ;
  • 고승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연구소) ;
  • 유창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연구소) ;
  • 박용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연구소) ;
  • Published : 1984.12.30

Abstract

Interspecific heterokaryons were obtained between auxotrophic mutants of Pleurotus ostreatus and Pleurotus florida by polyethylene $glycol-Ca^{++}$ induced fusion of somatic protoplasts. The fusion products produced colonies of dense growing mycelium after 10-14 days culture on hypertonic Mushroom Minimal Medium. When they were transferred to Mushroom Minimal Medium plates, the sectors showed normal vegetative morphology but the colonies of irregular shape varied in growth rate. All of the colonies produced fruit body of normal pilei. Some heterokaryon colonies bearing none or only a small amounts of basidiospores were isolated. Fusion products, generally, gave higher basidiocarp yields than the parents.

식용버섯의 재배와 소비가 증가해가는 중요성에 비추어 새로운 품종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주요 재배 버섯인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원형질체를 융합하여 종간 체세포 잡종을 선발하였으며, 그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 원형질체 융합율은 0.18-3.80%였다. 2. 융합된 균총의 생장은 빠른 것, 중간 그리고 아주 느린 것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그 형태는 불규칙 하였다. 3. 선발한 40개의 체세포 잡종 모두가 정상적인 자실체를 맺었으며, 자실체의 형태가 모본과는 달리 아주 다양하게 나타났다. 4. 체세포 잡종의 자실체색은 짙은 회색을 가진 느타리버섯과 연한 백색을 가진 사철느타리버섯의 중간색을 나타내었다. 5. 무포자 또는 극히 적은량의 포자를 지닌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의 자실체 형태는 정상이었다. 6. 수량이 다소 낮은 무포자 균주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체세포 잡종의 자실체 수량이 모본보다 증가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