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 <7월의 벼농사 관리요령>

  • 이재석 (경상북도농촌진흥원 식물환경과)
  • Published : 1982.07.01

Abstract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기부터 신품종 통일이 확대보급 되기 시작하여 1970년까지 해마다 벼의 단위당 수량을 계속하여 높일수 있었다. 그러나 1977년은 한발과 도열병 신균계가 만연되었고 1978년은 태풍과 홍수에 의한 백수현상(白水現象), 백엽고병, 도열병등이 문제가 되었으며 1979년은 예년에 보기드문 여름철 이상저온으로 인해 3년간 많은 농가가 실농한 바 있다. 다행히도 1981년은 연 3년의 벼농사 흉작의 수렁에서 벗어나 풍작을 거두어 국민경제성장 7$\%$중에 농수산부문의 기여도가 3.2$\%$나 되어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