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Combine Harvesting Methods of Barley in Double Cropping Paddy II. Determination of the Optimum Harvesting Date by Combine with Desiccant (Reglone) Application Based on Grain Yield and Quality

답리작 맥류 기계수확방법 확립에 관한 연구 제2보 건조제 처리와 콤바인 수확시기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 Published : 1982.09.01

Abstrac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optimum date for Combine harvesting of barley in the double cropping paddy field. By the consideration of moisture contents of grain, grain loss, rate of unhulled grain, and discoloring of external plant parts, the optimum date for harvesting was observed to be about 41 days after heading under natural condition. On the other hand, when desiccant was applied on the 34 days after heading, it could be shortened natural harvesting time for 3 days without any yield loss and grain qualities, too.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콤바인의 적정 작업시기를 구명하고 그 성능을 향상하고저 과맥인 백동을 공시하고 건조제처리와 콤바인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 수분함량은 출수후 일수가 35일에서 44일로 경과함에 따라 35.5%로부터 14.0%까지 점감되었으며, 건조제를 출수후 28일과 34일 사이에 살포하면 4일 뒤엔 25%까지 저하되므로 조기에도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2. 수확시기에 따른 미탈부비율은 출수후 35일에는는 44%, 38일에는 14%, 41일에는 7%를 보여 조기 수확할수록 급증하였고 건조제 처리시에는 무처리구>4일전>처리구>7일전처리구의 순이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높았다(r= 0.912$^{**}$ ). 3. 콤바인의 수확작업시간은 출수후 35일 수확시 10a당 80-90분이었으나 38일과 41일에 수확하면 이보다 12-15분이 절감되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었다(r=0.603). 4. 손실량이 적고 수량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콤바인 수확적기는 건조제를 출수후 34일경에 살포하고 4일 뒤인 38일경이었으며, 자연상태에서는 41일경이었다. 한편 곡립수분함량과 손실량간에는 r=0.679$^{*}$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