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of the Impact Acceleration Forces Attainable by Use of Mini-Trampoline

Mini-Trampoline운동중 인체가 받는 중력가속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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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 Published : 1982.12.31

Abstract

It has been hypothesized that the effectiveness of the popular mini-trampoline as a conditioning device is due to the increased gravitational forces which are imparted to every cell in the body during its use. This study evaluated a means of determining the acceleration forces on a subject using a minitrampoline. By cinematic evaluation, a plot of the changes in distance over time was obtained. Using the formulas developed at the Arizona State University Crash Survival Investigators' School, the maximum acceleration forces were determined to be approximately $3.2+G_z$.

수직뛰기 운동을 위한 mini-trampoline은 운동중 인체에 미치는 중력가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므로, mini-trampoline 운동중에 피검자가 받는 중력가속도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피검자로 하여금 mini-trampoline상에서 최대의 높이로 수직뛰기를 반복시키고, 그 뒷벽에는 3인치 간격의 눈금을 표시하여 뛰는 높이를 알 수 있게 하였다. 수직뛰기를 하는 동안에 super-8 mm 영사기로 초당 48 frames의 속도로 촬영한 후 각 frame에 나타난 피검자의 두정부 높이를 알아내었다. 수직뛰기하는 동안 시간에 대한 머리높이의 면화를 graph에 그려서 상승뛰기 운동시의 최대속도를 계산하였다. 이 결과로 부터 Arizona State University의 Crash Survival Investigator's School에서 고안한 다음의 공식을 사용하여 중력가속도(G)를 계산하였다. $$G={\frac{0.7854{\cdot}V^2}{32.2S}}$$ V = 상승운동시 나타난 최대속도 (fps) S = 하강운동시 정지거리 (ft) 본 연구에서 V는 약 9fps 였고, S는 0.61 ft 였으며 따라서 G는 $3.24+G_z$였다. 인체가 친밀 수 있는 증력가속도의 한계가 $+G_z$방향으로 0.1초동안 20G이며 $-G_z$방향으로 0.1초 동안 15G임을 고러할 때 mini-trampoline운동으로써 얻을 수 있는 중력가속도는 인체에 유해할 만큼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