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질병과 항생물질 (II)

  • 유일웅 (대한제당<주> 무지개 사료)
  • Published : 1979.10.01

Abstract

항생물질은 만병통치의 대명사가 아니며 적기적소에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 소기의 목적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사양가들과 기술자 들에게 좀더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산사육경험이 많을수록 질병의 위험을 항생물질에 의존하는 막연한 생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우선 내가 선택한 사양관리방법에 돌이켜보고 그 다음 부족한 곳에 항생물질의 원조를 받아서 수익성 높은 축산경영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