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로일러의 계열화생산 이제는 가능하다

  • 발행 : 1979.08.01

초록

많은 양계인이 일본에 다녀왔고 다녀온 후에는 시찰이나 연수기간 중에 보고 배운것을 잡지나 강습회를 통하여 많은 발표를 하여왔었읍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생산기술 부문에 관한 것이었고 좀더 일본양계업계의 깊은 곳을 보고 오는 경우는 드물었읍니다. 지금 우리 양계업계는 생산 유통 소비구조 모두를 개선하지 않고는 더 발전할 수 없는 형편에까지 온것 같습니다. 이런 전환기를 맞이해서 최근 일본정부의 초청으로 9개월간의 일본양계 연수를 다녀오신 신촌부화장의 이찬모 상무와 일본의 양계 현황을 알아보기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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