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食品)에 첨가(添加)한 카드뮴의 조리(調理)에 의(依)한 함량(含量) 변화(變化)

Changes of Cadmium Content Added to Foods During Cooking

  • 박금순 (효성여자대학 가정학과) ;
  • 이만정 (효성여자대학 가정학과)
  • 발행 : 1979.03.31

초록

cadmium으로 오염(汚染)된 식품(食品)이 조리(調理)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변하는가를 알아보기 위(爲)하여 원자흡광분석법(原子吸光分析法)을 이용(利用)해서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쌀에 cadmium를 첨가(添加)한 다음 회수실험(回收實驗)한 결과(結果) Dithizone법(法)으로는 평균(平均) 98.3%, APDC법(法)은 97.9%이고 반복실험(反復實驗)의 결과(結果) 재현성(再現性)도 매우 좋았다. 2. 공시액(供試液)을 일정시간(一定時間) 방치(放置)할 때는 용액(溶液)의 pH를 적어도 1.0정도(程度)의 강산성(强酸性)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3. 쌀을 cadmium용액(溶液)에 침지(浸漬)하였더니 경시적(經時的)으로 cadmium의 오염도(汚染度)가 증가(增加)하였으나 6시간(時間) 이후(以後)는 별로 변화(變化)가 없었다. 4. 쌀, 김, 미역, 미꾸라지, 홍합 등에 cadmium을 첨가하고 각종(各種) 농도(濃度)의 초산(醋酸)으로 침출(浸出)시킨 결과(結果)는 식품(食品)에 따라 다소(多少) 차(差)가 있기는 하나 거의 1/3정도(程度) 항존량(恒存量)이 감소(減少)하였다.

This experiment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cadmium content of different foods during cooking. 1. By addition of standard cadmium to different foods, recovery percentage was 98.3% by Dithizone Method and 97.9% by APDC. 2. At various pH levels the highest cadmium was extracted at pH 1.0. 3. Cadmium was contaminated at first to six hours of immersion and did not increased after this period. 4. About 2/3 of added cadmium was extracted by different concentrations of acet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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