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구개발의 전성기는 지났는가?

  • Published : 1977.10.26

Abstract

연구 개발 자본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은 그 자본이 점점 부족되고 있다는 사실에 머지않아 직면하여야 한다. 이 말은 스텐포오드 연구소 소장 찰스 에이 앤더슨씨가 1971년 8월22일자 누우요오크 타임지에서 한말이다. 앤더스씨가 말한 이 추세는 점점 과속화되고 있는 것 같다. 미국 과학재단의 과학지표에 의하면 미국은 생산성에 있어서나 새로운 기술개발에 있어서 우위를 급속히 상실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증거로써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용 하고 있다. 1960년과 1974년 사이에 생산성에 있어서 미국의 우위는 미국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블란서 보다 거의 2배였던 것이 이제 20%-25%로 떨어졌다. 미국 특허현황(미국인에게 내준 외국 특허에서 외국인에게 내준 미국특허를 뺀것)은 1966년 이래 30% 감소 되었다. 미국은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의 수가 최근에 감소된 유일한 주요연구 개발국이다. 기술개발에 있어서의 이와같은 둔화는 기업과 정부에 대한 점증하는 압력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스텐포오드 연구소의 기업정보 프로그램 이사인 파올 쉬에이씨는 오늘날 거의 모든 연구소들이 정부, 기업 ,대학 및 교회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쉬에이씨는 「아마 가장 두드러진 예는 기업들이 규제당하는 정도일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그리고 더 엄격한 표준이 가치변경결과와 정부에 가해지고 있는 일반의 요구로 인해서 부과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게속해서 「10년 전에는 몇 사람이나 회사에 대한 계급소송, 확인소송 도는 환경소송이라느 말을 들었겠는가?」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회사가 한 두 가지의 이와같은 법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기술까지도 공격을 받고 있다. 끝없는 기술평가 진술서를 요구하는 환경보호론자들의 요구는 회사들이 핼발전소, 근해석유 시추와 같은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점점 거리게 만들고 있다. 반면 에너지 위기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