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관계 국제기준의 최근동향

  • Published : 1975.05.05

Abstract

이 소문은 I.S.O.(국제표준화기구)의 활동 중 도서관관계의 기준 제정의 근황을 알려주는 가장 친절한 설명이다. 특히 T.C46에서 제정한 권고안의 목록과 앞으로 제정될 부분에 대한 명세는 이 분야에 관심을 둔 여러 연구자의 관심을 끌게 하리라 생각된다. 필자는 ISO에 관한 몇 가지 문제에 관심을 기우려 왔다. 그 이유는 이 기관의 역할은 결국에는 세계의 모든 곳에 활동을 집약시키게 될 것이며 그 규제를 받지 않을 수 없게 되리라는 점과 그것이 바로 도서관이 전진하는 필연적 노정의 하나라는 점에서 였다. 이 예상은 결코 그릇된 것이 아니었다. 최근에 ISDS(국제연적간행물데이터 씨스팀)을 요위한 ISSN, ISBDCS등의 중요 규법이 전부 ISO와의 협의 하에 이룩되고 있음은 이를 말하여 주고 있는 사실인 것이다. 원문은 11p.에 달하는 분량인데 이를 간추려 반량으로 발취하여 번역하여 보았다. 따라서 U.S. Participation in I(SO) via ANSI와 Other Relavant ISO Technical Committee라는 표제가 붙은 두 절을 제외한 것이고 기타 명세목록도 제외한 것임을 밝혀 둔다. 원문은 Library Resources & Technical Sevices Fall 1974. 18(4) p.325-335에 실려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