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온도가 부로일러 육성 능력에 미치는 영향

  • Published : 1975.07.01

Abstract

금년 여름은 예년보다 혹서가 예상된다고 한다. 더위가 심하여질수록 많은 에너지의 낭비와 식욕부진으로 우리가 기대한 효과를 거둘 수 없으므로 환경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하느데 닭의 에너지 절약온도 27$^{\circ}C$내외로서 이때가 에너지 소모를 가장 적게한다. 17$^{\circ}C$이하로 내려가면 체온유지를 위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지며 27$^{\circ}C$이상으로 상승하면 체열발산을 위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저 사료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Deaton씨는 21.1$^{\circ}C$에서 증체율과 사료효율이 우수하며, Morris씨는 최소한의 광도로서 활동을 제한하여 사료효율을 높였다고 했다. 대체적으로 여름철에는 사료섭취량이 떨어지므로 감소하는 사료섭취 비율만큼 사료중의 영양소$\%$를 높여주어 사료효율과 증체량을 높여 이익극대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