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the Milling Method of Barley and Naked-barley

보리류(類)의 제분방법(製粉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 Kim, Hi-Kap (Experiment Station, National Agriculture Products Inspection Office)
  • 김희갑 (국립농산물검사소 시험소)
  • Published : 1974.09.28

Abstract

In and attempt to investigate the milling method of barley, four kinds of barley were used for this study. The results are summerized as follow: 1) The optimum tempering and priority of milling quality of barley is shown as following table. Barley is Tempering moisture 15%, Tempering time 24hr. Naked barley is Tempering moisture 14%, Tempering time 48hr. Barley and Naked barley are Tempering moisture 13%, Tempering time 48hr. 2) Economic value of pearled materials milling is disadvantageous, because of the milling expenses are burdensome and flour extractions are fallen down 12.5% in barley and 13.6% in naked barley as compared with unpearled materials milling. 3) Wheat flour milling process may be used without any adjustment when mixed with 90% of wheat and 10% of barley. 4) Unpearled naked barley is the most suitable for flour milling when mixed with wheat.

밀 제분공정(製粉工程)을 이용(利用)한 보리류(類)의 제분성(製粉性)을 구명(究明)코자 하는 의도 하에 국산(國産) 보리류(類) 4종(種)과 미주산(美洲産) 수입(輸入)밀(혼합(混合)) 1종(種)에 대하여 Tempering 최적조건(最適條件), 제분수율(製粉收率), 제분공정(製粉工程)에서의 Stock의 흐름 등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보리류(類)의 최적(最適) tempering 조건(條件)은 겉보리가 수분(水分) 15%에서 24시간(時間), 쌀보리가 수분(水分) 14%에서 48시간(時間), 겉보리쌀과 쌀보리쌀은 수분(水分) 13%에서 48시간(時間)이다. 2) 보리류(類)의 가루는 밀 제분공정(製粉工程)에서 뒤로 밀리기 때문에 밀 제분공정(製粉工程)을 이용(利用)하려면 공정(工程)의 부분적(部分的) 재조정(再調整)이 필요(必要)하다. 3) 보리류(類)의 제분성(製粉性)은 겉보리쌀, 쌀보리쌀, 쌀보리, 겉보리의 순(順)으로 좋으나, 겉보리쌀과 쌀보리쌀은 정곡(精穀)인 까닭에 1차 도정(搗精, 2차 제분(製粉)의 두 단계(段階) 가공과정(加工過程)을 거쳐야 하므로 가공비용(加工費用)이 과중(過重)하게 되고 수율(收率)에 있어서도 조맥(粗麥) 대(對) 분(粉)의 비율(比率)이 조맥제분(粗麥製粉)에 비(比)하여 겉보리쌀은 13.6%, 쌀보리쌀은 12.5%가 떨어지므로 경제성(經濟性)이 불리(不利)하다. 4) 밀과 보리류(類)를 9 : 1로 혼합제분(混合製粉)한다면 밀 제분공정(製粉工程)을 그대로 이용(利用)할 수 있다. 5) 겉보리는 쌀보리에 비(比)하여 수율(收率)이 6% 떨어지고 제분공정(製粉工程)에서 거칠은 외과피(外果皮)가 부에 혼입(混入)되어 사료적(飼料的) 이용가치(利用價値)를 결정적(決定的)으로 떨어뜨린다. 6) 밀과의 혼합제분용(混合製粉用)으로는 쌀보리가 가장 좋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