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칠튜우브의 개발및 그성능과 수요

  • 발행 : 1973.02.20

초록

현금의 젊은 드라이버에게 "천연고무제의 적튜우브출현"등이라고 말하면 획기적인 튜우브의 신제품이라고 착각할런지도……그만큼 천연고무 튜우브의 좌는 쇠퇴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천연고무 보다도 튜우브용으로서는 휠씬 우수한 합성고무의 출현을 보았기 때문이다. 합성고무도 타이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그것과는 다르다. 바로 튜우브를 위해서만이 세상에 태어난 합성고무 인 "부칠고무"의 탄생이 그것이다. 부칠고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어 생산된 것은 약 30년전 엣소의 전신인 스탄다아드사에 의해서이다. 그것이 일본에 들어온 것은 약 10년전 그러나 당시 자동차계는 보수적이어서 이 부칠고무에 의한 부칠 튜우브를 간단히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옛날의 천연튜우브가 적색이 었는데 반해서 부칠 튜우브는 타이어와 같은 흑색이였는데 큰 저항을 보였었다. 그러나 상품의 기본은 성능이다. 이 때문에 겨우 일본서 부칠 튜우브의 보급을 본 것은 5~6년전부터였었는가. 바야흐로 일본서도 이 고무의 국산화가 이룩되어 전튜우브의 95%강을 부칠로 점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금회는 부칠튜우브를 취급합과 동시 동고무의 앞날을 앳소화학의 연구실이 예측케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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