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미생물학회지)
- Volume 9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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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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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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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40-2413(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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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3-9902(eISSN)
Antibiotics
항균제
Abstract
Escherichiae-like organisms were isolated from rectal specimens of 56 children who were either in preschool age or in elementary school. The isolated strains were subjected to tests to screen enteropathogens producing heat-labile enterotoxin and susceptibility test to various antibiotics by disc diffusion method on agar plates. Production of heat-labile enterotoxin by the strains was assyed in the sensitive and reproducible cultured adrenal tumor cell system. The assay was sterodogenesis of the cell in the presence of heat-labile enterotoxin. Among 56 strains, gave positive reaction in the test of toxin production. This meant that about 10% of the children population objected to the study harbored the toxigenic strain of enteropathogenes. Some of these toxigenic strains were resistant to the antibiotics employed in the test. This study suggested that considerable population in Korea may harbor entertoxigenic E. coli as a part of intestinal normal flora. The toxigenic strains which are resistant to antibiotics may bring issue of public health in the future.
위생환경이 좋지 못하고 보건사업의 혜택이 원활치 못한 지역의 소아 및 국민학동에게서 분리한 장내 세균 중 이열성 장내 독소생성 대장균주의 분포를 배양된 부신암 세포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이 열성 장내독소의 존재아래 부신암 세포는 세포의 원형화 및 seroid 생성력의 항진을 보이기에 이 두 성질에 기처를 두어 독소생선균주를 감별하였다. 실험의 결과 조사대상자의 약 10%에 해당하는 균주들이 독소 생성 균주로 밝혀졌다. 분리한 균주의 화학요법제에 대한 감수성 내지 내성도를 측정하였는데 특히 주목할 것은 이열성 장내독소 균주들의 대부분이 gentamycin(10mg)과 nalidixic acid(5mg)에 감수성이 있는데 비해, colistin(10mg), novobiocin(30mg), sulfa drug(50mg)에는 내성을 나타냈으며, 장내 질환에 널리 쓰이는 chloramp-henicol(10mg)에 대해서는 균에 따라 감수성 또는 내성을 보인데 있다. 이상의 조사로 우리나라 정상아동이 상당의 이열성 장내독소 생성균주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를 균주중 몇개는 장내질환 치료제로 널리 사용하는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지니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