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Factors Affecting the Resilience of Companies After Disasters

기업의 재해 발생 후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Published : 2022.10.28

Abstract

본 연구는 기업과 그 기업이 속한 사회에서 사업을 영위하면서 자연재해의 발생이나 COVID-19와 같은 감염병의 유행으로 조직의 업무 중단이 발생하고 난 뒤 다시 사업을 재개하는 데에는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 기업의 회복탄력성은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요소와 관련이 있다. 또한 기업과 연결된 많은 네트워크와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다. 회복탄력성은 재난을 당한 뒤에 다시 사업을 영위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재난에 대응하는 저항의 능력 보다는 기업의 핵심 기능이 단기간에 연속성을 확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를 위하여 기업의 재난에 대한 '예방 활동', '대비 활동', '대응 활동'을 필수 요소로 삼고 있다. 그 외에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기 위하여, 여유 자원, 협력관계, 전략적 유연성, 혁신성, 기술 변화 대응력이 조직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조직역량이 기업의 회복탄력성에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권재득, 2018). 회복탄력성의 미치는 추가요인인 외적 효과 분석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