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 영화<삼국-무 영자>의 색상 디자인의 특징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Color Design Features of Zhang Yimou's Film "Shadow"

  • Zhou, wen-yuan (Department of Design, Graduate School of Dongseo University) ;
  • Kim, Hae Yoon (Department of Design, Graduate School of Dongseo University)
  • 발행 : 2019.05.17

초록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환영을 받고, 가장 영향력을 가진 문화 산업 중 하나로, 우수한 영화 장면 디자인은 영화 스토리 효과의 발전에 빛을 한층 더한다. <삼국-무 영자>는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여 2018년에 개봉한 최신 영화로, 이것은 동양의 수묵 스타일 영화로, 주로 흑백으로 나타난다.[1] 이 영화는 2018년 제75회 베니스영화제 비경쟁 상영부문,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부문, 런던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장예모 감독은 민족문화의 내용을 표현할 때,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문화적 가치관을 자신의 촬영방식으로 풀어냈다. 그의 작품으로 보면, 이 영화의 주제는 주로 중국 고대의 역사문화와 수묵문화에 근거해 표현되며, 중국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에 대한 찬양이기도 하다. 본 논문은 연출 스타일과 동양의 심미적 측면에서 영화가 지닌 예술적 특징, 영화에 담긴 인문정신을 탐구하고, 세계를 향해 중국 수묵문화의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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