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량 기반 집중관제 구역에 관한 기초 연구

  • 박상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 박영수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
  • 발행 : 2018.11.08

초록

부산항 신항은 현재 21개의 선석 규모에서 2030년까지 총 40선석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항만의 확대에 따라 선박 통항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해 해상교통관제도 해상교통량을 기반으로 집중관제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부산항 신항을 대상으로 해상교통위험도 모델을 이용해 위험구역을 정량화하고 집중적으로 관제가 필요한 구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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