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과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측정 가능성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Measuring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in Informatics Curriculum

  • 이태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학과) ;
  • 김자미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컴퓨터교육전공) ;
  • 이원규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 Lee, TaeKeun (Dept. of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
  • Kim, JaMee (Major of Computer Science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Korea University) ;
  • Lee, WonGyu (Dept. of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of Informatics, Korea University)
  • 발행 : 2018.08.01

초록

정보교과는 컴퓨터과학적 지식과 기술의 탐구와 더불어 실생활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능력과 태도를 함양하는 교과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정보교과의 교과역량 중 하나가 협력적 문제해결력이다. 정보교육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강조하는 역량 역시 협력이다. 본 연구는 정보교과의 관점에서 협력적 문제해결력 측정 방식을 깃허브, 스택오버플로우의 사례와 PISA, ATC21S의 평가사례를 비교하고자 한다. 협업을 통한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프로그래밍의 과정을 통하여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살펴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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