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Moral Educational Effect of Military Service: The effect of class and student level of instructor on educational effectiveness

장병 정신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교관의 계급과 교육 수준이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 Seong, sam-young (Sangmyung Univ. The Graduate School. Digital Image Department (ROK Army HQs PAO)) ;
  • Kim, gi-ju (Sangmyung Univ. The Graduate School. Digital Image Department (ROKA 55 Infantry Division's the chief of the TI&E)) ;
  • Lee, sang-eun (Sangmyung Univ. The Graduate School. Digital Image Department) ;
  • Yang, jong-hoon (Sangmyung Univ. The Graduate School. Digital Image Department)
  • 성삼영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육군본부 공보운영)) ;
  • 김기주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55사단 정훈공보)) ;
  • 이상은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이미학과) ;
  • 양종훈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이미학과)
  • Published : 2018.05.11

Abstract

군에서는 무기체계인 유형전력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전력 또한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정신전력도 전투력의 중요 요인으로 이에 대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계급사회인 군의 특징을 고려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정신전력 교관의 계급과 교육 참여자들의 수준이 교육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통해 정신전력 효과를 제고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교관의 계급이 높을수록 효과도 높을 것이라는 관념적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하였으며, 교육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보다 교육생들과 직접 접촉하는 교관의 준비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교육에 대한 참여의지와 교육의 중요성 인식이 교육기간 동안 증가할수록 교육의 효과도 증가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