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dividual exposure dose of workers and clinical practice students in radiation management area

방사선관리구역내의 종사자 및 임상실습 학생의 개인피폭선량 분석

  • Lee, joo-ah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Catholic University, Incheon St.Mary's Hospital) ;
  • Kay, chul-seung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Catholic University, Incheon St.Mary's Hospital)
  • 이주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
  • 계철승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 Published : 2017.05.12

Abstract

방사선구역내의 종사자 간의 피폭선량 비교와, 동일한 구역내에서 임상실습에 임하는 학생들의 선량을 비교하여 방사선방어의 최적화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6년 1월부터 동년 12월까지 C대학병원 방사선관리구역에 재직중인 방사선관계종사자 121명과 방사선작업종사자 36명, 그리고 8주간의 임상실습을 이수한 121명의 학생을 비교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관계종사자와 작업종사자 간의 평균 심부 및 표층선량은 관계종사자가 각각 $.7440{\pm}1.676mSv$$.7753{\pm}1.730mSv$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p<.01). 3그룹간에는 심부선량의 경우 임상실습학생이 $.143{\pm}.136mSv$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표층선량에서도 $.1513{\pm}.139mSv$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작업종사자가 두 경우 모두 가장 낮았으며, 그룹간의 평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p<.01). 결론적으로 ALARA 원칙에 의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방사선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임상실습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피폭선량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