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raditional Music from the view of Foreigner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일제강점기에 서양인이 본 한국의 전통음악

  • Published : 2017.05.12

Abstract

미국인인 J.L.Boots(1894-1983)는 한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어 1940년에 서양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음악과 악기를 세계에 영어로 소개하였다. 당시 급속하게 밀려오는 서양 음악의 소용돌이 속에 한국 전통음악의 중요성과 전승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부츠는 이 논문이 서술했으며, 아직까지도 이 논문이 한국음악계에 소개된 적이 없어, 필자는 영어로 된 자료를 번역하고, 분석하여 외부자인 서양인의 시각에서 쓰여진 한국의 음악과 악기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논문은 서양인인 부츠의 한국음악에 대한 관점과 현 한국음악계의 시각을 비교하여 관찰한 논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