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fire cultural history of Namji in Sungnyemun

숭례문 남지의 소방문화사적 고찰

  • Published : 2013.04.18

Abstract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소실된 숭례문 문루의 복구 작업이 2013년 4월에 완료되었다. 숭례문하면 화재가 먼저 생각날 정도지만 이와 관련해서 다시 한 번 고찰해야 할 것이 남지(南池)이다. 현재 남지는 그 터였음을 알리는 표지석만 남아 있지만 소방문화사적으로 소중한 의미를 갖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남지가 갖고 있는 소방문화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