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e-based Parallelizing for a Fast HEVC Encoder

HEVC 부호화기 고속화를 위한 타일 기반 병렬화

  • Kim, Younhee (Broadcasting &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Media Research Department, ETRI) ;
  • Jun, DongSan (Broadcasting &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Media Research Department, ETRI) ;
  • Jung, Soon-Heung (Broadcasting &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Media Research Department, ETRI) ;
  • Seok, Jinwuk (Broadcasting &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Media Research Department, ETRI) ;
  • Choi, Jin Soo (Broadcasting & 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Media Research Department, ETRI)
  • 김연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융합미디어연구부 실감미디어연구팀) ;
  • 전동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융합미디어연구부 실감미디어연구팀) ;
  • 정순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융합미디어연구부 실감미디어연구팀) ;
  • 석진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융합미디어연구부 실감미디어연구팀) ;
  • 최진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통융합미디어연구부 실감미디어연구팀)
  • Published : 2012.07.05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기존 AVC 보다 50% 압축성능 향상을 목표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표준인 HEVC 부호화기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HEVC 의 기술 중 화면 분할 기술인 타일(Tile)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부호화기를 병렬화하는 구조를 제안한다. 부호화기에서 복잡도가 높은 율왜곡 기반 모드 결정 과정을 멀티코어 병렬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고, 병렬처리에 의한 속도 개선 결과를 제시한다. 타일은 병렬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HEVC 가 채택한 구조로,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할하여 부/복호화 할 수 있어 병렬처리 단위로 적합하며, 표준화의 기고서를 통해 화면분할로 인한 압축성능 변화량은 여러 차례 보고되고 있다. 본 논문의 결과에 의하면 타일의 수만큼 쓰레드를 생성하여 각 타일 단위로 율왜곡 기반 부호화 모드 결정을 하도록 병렬화 하였을 때 기존 참조 소프트웨어 대비 12 개의 쓰레드 생성 시 6 배의 속도 개선을 보인다. 향후 병렬로 처리할 수 있는 모듈을 확장하면 쓰레드 수 증가에 따른 속도개선 효과가 증대되어 부호화기 실용화를 위한 실시간 부호화기 개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