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R공정 유출수의 화학응집에 의한 인 제거 조건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hophorus Removal Condition by PAC Coagulation of Membrane Effluent

  • 박인건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방재연구센터) ;
  • 이강유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방재연구센터) ;
  • 엄태영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방재연구센터) ;
  • 양진호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방재연구센터) ;
  • 최민아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방재연구센터) ;
  • 임경호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Park, In-Gun (Dept. of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Kongju University) ;
  • Lee, Kang-Yu (Dept. of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Kongju University) ;
  • Eom, Tae-Young (Dept. of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Kongju University) ;
  • Yang, Jin-Ho (Dept. of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Kongju University) ;
  • Choi, Min-A (Dept. of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Kongju University) ;
  • Lim, Kyeong-Ho (Disaster Prevention Research Center, Kongju University)
  • 발행 : 2011.05.27

초록

본 논문에서는 MBR 공정 유출수의 화학응집에 따른 특성을 알아보고자 A2O공정 하수처리수를 대상으로 막의 공극 크기와 약품 교반시간 및 응집 침전시간에 따른 인 제거 효율을 조사하였다. 막 여과 전후의 시료에 대한 응집실험결과 막 여과 전후의 응집제 투입에 따른 인 제거효율은 막 여과 전 90%와 비교했을 때 각각 74.5, 71.2, 62.6%로 최고 37.4%까지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것은 막 여과로 인하여 시료 내 존재하는 콜로이드성 물질들의 입자 크기가 작아져 응집반응을 위한 응집핵 형성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며 막의 공극 크기가 작을수록 인 제거 효율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속교반과 침전시간을 길게 할수록 인 제거 효율이 증가하였다. 침전시간이 10분일 경우는 인 제거 효율이 막 여과 후의 시료에 대해서 각각 45.3, 35.1, 52.0%로 인 제거가 상당히 불안정하였고 60분일 경우에는 각각 83.4, 85.1, 80.7%로 탁월한 인 제거가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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