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V를 이용한 트랜섬 선미 형상에 따른 후류 점성유동 특성에 관한 연구

  • 구윤경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
  • 이창우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
  • 손창배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학과) ;
  • 김옥석 (목포해양대학교) ;
  • 이경우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부)
  • Published : 2010.10.21

Abstract

추진기와 타가 놓여있는 선미부에서의 난류 유동에 의한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집중되어 있다. 트랜섬 선미를 가지고 있는 선박의 경우 선미선형에 의한 저항의 형태가 달라진다. $Re=2.8{\times}10^5$의 균일흐름에서, 선저와 트랜섬이 이루는 각도를 각각 $45^{\circ}$, $90^{\circ}$, $135^{\circ}$로 변형하여 선미선형을 선정하였으며, 자유 수면에서 모델의 하부까지의 깊이는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선저가 끝단에서 트랜섬 선미형상에 의해 급격한 각도를 이루는 지점에서 상하로 맥동하는 유동특성이 나타나며, 각도가 증가 할수록 와의 형태가 작아져 난류의 발생이 감소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