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정신신체적 증상에 미치는 상관관계

Effects of Traumatic Event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Burnout,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s in Korean Fire fighters

  • 최혜경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
  • 김지희 (강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 Choi, Hea-kyung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al Service, Eulji University) ;
  • Kim, Jee-hee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발행 : 2010.05.14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대원들의 외상사건 경험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 정서적 탈진, 신체증상, 사회 및 직업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므로써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소방공무원 2,167명을 대상으로 2008년 1월20일부터 2008년 2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일반적 특성 및 근무특성 설문, 외상사건경험 설문, 사건충격척도(IES-R-K), 정서적 탈진척도(MBI), 신체증상 측정도구, 사회 및 직업기능척도(SOFAS)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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