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stablishment of Taxonomy for Next-generation Convergent Contents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분류체계 정립

  • Rim, Myung-hwan (Technology Strategy Research Division,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ETRI)) ;
  • Heo, Pil-sun (Technology Strategy Research Division,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ETRI)) ;
  • Park, Yong-jae (Technology Strategy Research Division,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ETRI))
  • 임명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 ;
  • 허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 ;
  • 박용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
  • Published : 2010.05.14

Abstract

최근 온라인게임, e-Book, 모바일콘텐츠, 포털 등 IT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산업으로서 디지털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과거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콘텐츠산업이 미래에는 제조, 서비스를 포함한 전 산업영역에 체화융합되어 확산되고, CT 및 IT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융합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융합형 콘텐츠 산업에 주목하여, 관련 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콘텐츠 분류체계는 영화, 음악, 방송 등 장르 중심적이어서 관련 기술의 발전 및 융합현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미래 정책추진의 기반(base)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콘텐츠 분야의 외연확장을 포괄하는 새로운 분류체계(taxonomy)의 정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본 고에서는 미래 정책추진 및 산업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 분류체계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산업에 대한 새로운 분류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