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Educational Use of Second Life for Health impairment Children

건강장애 아동을 위한 세컨드라이프의 교육적 활용에 관한 연구

  • Kim, Da-Jeong (Dept. of Computer Educ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
  • Chun, Seok-Ju (Dept. of Computer Educ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 김다정 (서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
  • 전석주 (서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 Published : 2010.01.20

Abstract

교육과학기술부의 실태조사(2008)에 따르면 건강장애 아동의 비율은 전체아동의 2.3%에 불과하다. 하지만 질병으로 인한 초 중 고등학교학교 과정 유예아동을 포함한다면 건강장애로 인하여 특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아동의 비율은 훨씬 높아지게 된다. 한편, 린덴랩이라는 미국 IT기업에서 2003년 개발된 3D 가상현실 사이트인 세컨드라이프의 열기가 여전히 높다. 그 이유로는 사용자가 직접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실을 살아가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는 것을 들 수 있다. 건강장애 아동의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보통의 사람들보다 많은 제약을 받아야 하기에 가상현실을 통하여 좀 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컨드라이프의 다양한 교육적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건강장애 아동의 교육에 세컨드라이프를 적용시켰을 때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