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Facility Design of the Public Culture Halls in Busan City

부산시 공공문화회관의 시설물디자인에 관한 연구

Urban environment for human lives in the community area, a safe and pleasant urban environment with nature has developed to improve the city's space. The ultimate purpose of urban residents make to live on the city's creative environment, through the creative environment of public space as possible between the residents and the environment survives the interaction occurs can be called the space of communication. In this paper, survey about an independent organization of the public cultural center Facilities and utilization of the residents in Busan should investigate the connecting relationship between borough and identity. and through the comparisons between the public cultural center, analysis is to investigate the residents consciousness. These studies will be able to local residents about the volunteer doctors inspire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come up with a plan for improved quality of the public cultural center.

도시 환경은 인간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공동체 영역으로 도시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도시의 공간을 개선 발전시키고 있다. 도시의 궁극적 목적은 도시 내 기거하는 주민에 대해 창조적 환경을 조성해 주는 데 있으며, 이러한 창조적 환경은 공공 공간을 통해 주민과 환경사이에 최대한의 상호작용을 발생시켜주는 소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부산지역 내의 구차치 공공문화회관 시설 현황과 구민의 활용도를 조사하고 자치구와의 정체성과 연계관계를 조사한다. 또한 공공문화회관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주민의 의식도를 조사한다. 이러한 연구는 주민자치에 따른 공공영역에 대한 자발적인 주민의사와 책임의식을 고취 시키며 질적으로 향상된 공공문화회관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