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공간 역사에 대한 일본 방재 규정 검토

Review of Japanese Fire Protection Code for Underground Station

  • 발행 : 2009.04.16

초록

일본의 경우, 반복적인 철도 및 지하공간 역사 화재를 통하여 차량의 불연화(不燃化)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다. 피난 기준에 관해서는 2004년 국토교통성 철도국의 발표를 통해 지하철역 등의 피난안전에 관한 검토방법이 발표되었다. 이 규정에 의하여 지하역사의 화재안전성을 검토하는데 화원의 경우 통상화재와 대화원 화재로 구분하며, 발화지점은 차량과 매점으로 나누어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피난인원에 대한 설정은 3대 도시권과 그 외의 지역으로 구분하고, 행동능력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의 방재규정을 분석하여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적용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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