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강도와 양생조건에 따른 건조수축량 비교

Comparison of Drying Shrinkage with Concrete Strength and Curing Condition

  • 김일순 (강릉원주대학교, 토목공학과) ;
  • 양은익 (강릉원주대학교, 토목공학과) ;
  • 이성태 (인하공업전문대학, 토목환경과) ;
  • 문재흠 (건설기반기술센터) ;
  • 이광명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
  • 김지상 (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 발행 : 2009.05.07

초록

건조수축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건조수축을 예측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델들이 실험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강도와 양생조건에 따른 건조수축을 측정하여 대표적인 모델코드와 그 특성을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물-시멘트비가 작아질수록 건조수축량은 감소하였고, 4주간 습윤 양생한 경우 전체수축이 크게 저하하였다. 예측 모델과 실험결과를 비교할 때 EC2 모델과 가장 잘 일치하였다.

Drying shrinkage have influence on the durability of concrete structure. Various models have been suggested to predict the drying shrinkage, experimentally. In this study, the drying shrinkage with Concrete strength and Curing condition was measured, and compared with representative model code. As a result, drying shrinkage was reduced as W/C ratio decrease, and total shrinkage greatly reduced in 4 week wet curing case. The test results agreed with EC2 model better tha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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