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Security Agents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among security agents. 356 (92%) questionnaires were obtained from 12 private security companiesin metropolitan Seoul. The conclusion follows. First, the frequency of participation in activities on the subjective well-being reflects the direct influence. and period by participating in the job stress on the subjective well-being reported more negative affect, in other words, Job Stress is reduced,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is increased. Second, job stress has a negative effect as a parameter to subjective well-being and participation in the period, in other words, subjective well-being is decreased by the more get job stress. Third, social support affects the subjective well-being,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and social support that have no relationship, In other words, subjective well-being is increased by the more get social support. Fourth, frequency and duration of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y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s to subjective well-being. increasing the frequency of participation activities make that subjective Well-being is increased, increasing the participation period makes that job stress is reduced, job stress reduction make that subjective well-being is increased, and increasing the social support makes that subjective well-being is increased.

본 연구의 목적은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활동 참가와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09년 서울 소재 12개소 민간경비회사의 시큐리티 요원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420부를 배부하였으며, 387명을 표집하였으며 최종 분석은 356명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참가빈도는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가기간은 직무스트레를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에 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가활동에 참가하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사회적지지가 높아지며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참가기간과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은 감소한다. 셋째,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가활동 참가와 주관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지지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된다. 넷째, 여가활동 참가의 빈도와 기간은 주관적 안녕감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활동 참가 빈도가 증가하면 주관적 안녕감이 증가되고, 참가기간이 증가하면 직무스트레스는 감소되며, 직무스트레스가 감소되면 주관적 안녕감은 증가된다. 사회적 지지 또한 증가 할수록 주관적 안녕감 역시 증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