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relations beween leisure activity duty stress and separation intention

민간경비원의 여가활동과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사의 관계

  • 김경식 (호서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 사회체육학과) ;
  • 김평수 (전남도립대학 경찰행정경호학과) ;
  • 이광렬 (국방부) ;
  • 김찬선 (호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
  • 송강영 (동서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 Published : 2009.05.22

Abstract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 of empower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ecurity practitioners. and it establishes a temporary model that the empowerment of security practitioners effect the organization commitment. for this firstly,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at their activity of voluntary empowerment is dynamic in any way through security organization. furthermore, all possible efforts of the activity of empowerment must be made for the sustainable self-development.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security organization is dependent upon the improvement of organization commitment through their empowerment.

본 연구의 목적은 민간경비원의 여가활동과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사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수도권 소재 민간경비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민간경비원을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판단표집법을 활용하여 총 360명을 표집 하였다. 그러나 최종 분석에 사용된 사례 수는 333명이다.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의 신뢰도는 ${\alpha}=.752$ 이상으로 나타났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6.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t검증, F검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사는 차이가 있다. 둘째, 여가활동 참가기간은 신체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 즉, 여가 활동 기간이 증가하면 직무스트레스는 감소한다. 셋째, 여가 활동 참가정도는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넷째, 여가활동 참가는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사에 인과적 영향을 미친다. 즉, 직무스트레스는 여가활동과 이직의사의 관계를 매개하는 중요한 변수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