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동차에서 구리의 재활용 현황과 개선책

Recycling of Copper in ELVs.

  • 이현창 (강원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
  • 박우철 (강원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
  • 최신형 (강원대학교 전기제어공학부)
  • Lee, Hyun-Chang (Division of Mechanical & Automobile Engineering,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 Park, Woo-Cheul (Division of Mechanical & Automobile Engineering,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 Choi, Shin-Hyeung (Division of Electrical & Control Engineering,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발행 : 2009.05.22

초록

현재 세계 각 국은 폐차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EU(European Union)에서는 현재 85%에 머무르고 있는 재활용율을 2015년까지 95%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2007년 우리나라도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자동차 중량의 75%를 차지하는 철은 비교적 높은 재활용율을 보이고 있으나 나머지 25%를 구성하는 플라스틱, 유리 고무 등의 비금속류와 구리, 니켈 알루미늄 등의 비철금속류는 재활용율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자동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비철금속인 구리에 대하여 재활용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개선책을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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